직장생활 · 모든 회사 / 자동제어
Q. 저같은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최근에 중견기업 셋업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근데 조금 회사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상사분들이나 선배님들이 계속 여기는 아니다 빨리 다른데 가라, 차라리 퇴사하고 자격증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다, 여기 일하면 집 못간다, 우리도 다른 곳 합격하면 바로 옮길꺼다, 이번 신입은 얼마만에 퇴사할까? 하면서 계속되는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다니다보니 야근과 특근이 빈번하고 사람도 부족한데 담당해야될 업무범위가 너무 많고 압박감이 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수, 군대문화가 심한건 맞고요. 근데 보통 신입한테 저런 얘기를 하나요?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는 옆에서 보니까 알겠다만 단순히 나갈 애 미리 내보내기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저도 원래는 오래다닐려고 했다가 이직준비중이고요. 일단 공백기때문에 버티면서 준비를 할꺼긴 한데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회사를 2번을 옮기며 갈피를 잃은거 같네요. 그냥 제가 문제인건가 싶고 잘모르겠네요…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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